[단독] 골드 메달리스트, 새벽 긴급 중대 발표! “곧 2차 기자회견 열어 기자들 질문에 답할 것”…고집한 김수현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의 교제, 어떤 일이 있어도 인정 못 해”

골드 메달리스트 김수현이 김세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긴급 발표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곧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김세론과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공개된 상황에서도 이루어졌으며, 김수현은 미성년자와의 교제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계신 것 같다”며 감정적으로 발언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은 질문 없이 진행되었고, 대중은 이를 진정성 없는 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세론과의 교제 기간이 그녀가 성인이 된 이후라고 주장하며, 공개된 증거는 조작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혹하다. 소속사가 제시한 과학 감정 기관의 분석 결과나 김수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혹은 깊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김수현의 발표가 단순한 위기 관리 전략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일부 브랜드는 김수현의 광고를 삭제하기 시작했으며,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두 번째 기자회견은 대중과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현이 과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상황이 악화될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김세론 측의 주장이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대중은 김수현의 해명이 진실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