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영상에 설명하라!” 유족, ‘2019년 故 김새론 다른 남성과 연인 의혹’에 반박, 2017년 김수현과 민감 영상 전격 공개…”우리 딸 언론에 거짓말 한 적이 없었다!”

유족, ‘2019년 故 김세론 다른 남성과 연인 의혹’에 반박

2019년 故 김세론이 다른 남성과 연애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그녀의 가족이 즉각 반박에 나섰다. 유튜버 이진호는 김세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연애 관계에 있었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2019년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영상 속에서 김세론이 한 남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는 김세론이 2019년 5월 27일에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세론의 가족은 2017년에 촬영된 그들의 민감한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 대표는 “우리 언론에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며, 이 영상이 김세론과 김수현의 관계가 시작된 시점을 명확히 드러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김수현 측이 여론을 조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김세론 가족의 법률 대리인은 김수현 소속사가 과거에 거액의 돈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한 사실도 폭로했다. 이로 인해 김세론의 가족은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이 사건이 단순한 연애 스캔들이 아닌 법적 윤리적 정의의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처벌 기준 연령을 상향하자는 청원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식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청원은 13세 이상 19세 미만의 아동 범위를 포함해 처벌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며, 대중은 양측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 사건은 고인의 인격을 보호하는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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