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세론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세론의 가족이 공개한 16세 시절의 일기장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일기장에는 김수현이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하고 김세론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두 사람이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김세론이 미성년자일 때 접근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김세론의 가족은 그의 주장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김수현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1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일기장에서 김세론은 “오늘도 수현 오빠가 늦게 들어왔고 술도 엄청 마셨어요. 또 나한테 그 일을 하자고 했어요”라는 내용으로, 그녀가 겪었던 고통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이 일기장은 김세론이 16세 시절부터 써온 것으로, 그녀가 당시의 복잡한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김세론은 또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 시절의 고통을 가족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가족은 이 일기장이 김수현의 완벽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중요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행동을 비판하며, 미성년자에게 술과 강압적인 요구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건은 김수현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일기장 내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여론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 모든 당사자들은 진실을 밝힐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