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에게 또다시 강력한 경고를 날리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최근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그가 자초한 논란의 연장선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설리의 가족 측은 김새론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조심스럽게 보관하고 있으며, 앞으로 3~4년 동안 사건을 계속해서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설리의 오빠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수년간 참고 버텼고 팩트 하나로 살아왔다”며 김수현의 책임 회피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너들 지금 ‘n번방’ 증거 삭제할 수 없어서 미치겠죠?”라는 메시지를 남겨, 자신이 알고 있는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번 논란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시작되었다. 김수현은 설리에게 출연을 제안한 후, 계약에 포함된 베드신으로 인해 설리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이 장면을 이용해 영화의 화제를 모으려 했으며, 설리는 공개적인 비난과 고립감 속에서 큰 고통을 겪었다. 김수현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설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설리의 오빠는 김수현의 태도에 실망을 표하며, 그가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김수현 측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여론은 그 진실을 규명하라는 압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설리의 가족들은 그녀가 겪었던 고통을 인정하며,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와 진실 규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 연예계에서의 권력과 책임에 대한 의문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