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영상으로 담았다!” 2018년 군 휴가 중 김수현과 김새론 집에서 직접 데이트 가는 모습 담긴 영상, 사생팬 통해 공개됐다…반박 불가능한 증거 결국 폭로

2018년 김수현과 김새론의 데이트 영상이 사생팬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현은 어제 기자 회견에서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지만, 가세연 유튜브 채널은 그에 반박할 수 없는 증거로 여겨지는 영상을 즉각 공개했다. 이 영상은 2018년 6월 20일 촬영된 것으로,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미성년자였다. 영상 속에서 김수현은 김새론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소주병으로 보이는 물건이 식탁 위에 놓여 있다.

김수현의 팬들은 그를 변호하고 있지만, 최근 한 사생팬이 공개한 영상은 그들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 팬은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김새론이 함께 있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영상이 촬영된 시점이 김수현의 군복무 휴가 중임을 확인했다. 이 영상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와 교제했다는 주장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 회견에서 김새론과의 과거 관계를 인정하면서도, 그녀가 미성년자였던 시기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 약 1년 동안 교제했다”고 밝히며, 당시 교제 사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하지만 그가 주장한 내용은 이번 영상 공개로 인해 큰 의문을 낳고 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이모와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사생팬에 의해 공개된 영상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실을 드러내며, 김수현과 소속사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흔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중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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