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코스프레한 인간 쓰레기”… 김새론 절친 폭로, “김수현, 몰카 영상 10개 넘게 보관”→ 경찰은 고소 말라고? 김수현 지인 개입설도

최근 김수현과 김새론의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새론의 절친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부인한 기자회견 이후, 그가 보유하고 있는 몰래 카메라 영상이 10개를 넘는다고 한다. 이는 김수현이 과거의 교제 사실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정보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김새론과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녀에게 발생한 사건이 자신과 소속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의 친구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몰래 촬영한 영상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김수현이 과거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새론이 사건 발생 이후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은 고소를 말리며 직접 협상하라는 조언을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진실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인해 김수현이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너프’의 방송 일정이 연기되었고, 디즈니는 모든 홍보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팬들은 계약 해지 시 김수현이 수천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김수현의 기자회견 후 중국에서는 그의 발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스타로서 지켜야 할 것이 많다”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지만, 그의 과거 행동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향후 두 배우 간의 진실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