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김수현의 책임 회피에 대한 불만을 밝히며 “너희들 지금 ‘n번방’ 증거 삭제할 수 없어서 미치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김수현과 설리 사이의 과거 관계에 대한 의혹을 재조명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김수현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당시 설리는 베드신과 노출 장면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상황은 설리에게 큰 정신적 부담을 안기며 결국 그녀의 우울증을 악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리의 가족은 이번 사건을 통해 김수현의 책임을 묻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그가 설리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지만, 설리의 오빠는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계산된 수싸움처럼 보인다”라고 비판했다. 김수현이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는 태도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유족과 관련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과거 발언과 행동을 재조명하며 큰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그들은 김수현이 설리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설리의 오빠는 “수년간 참고 버텼고 나는 하나의 진실로 살아왔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건을 폭로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김수현과 설리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여러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설리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녀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이 사건이 향후 한국 연예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