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붕어빵 늦둥이 아들 얼굴 최초 공개?! 재산상속에 황보라 분노한 이유

78세의 배우 김용권이 늦둥이 아들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 사진이 공개된 직후, 진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용권은 최근 자신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귀여운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그 모습은 마치 판박이처럼 닮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뒤늦게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해당 아이는 김용권의 친자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따뜻한 순간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김용권의 며느리인 황보라가 이 사진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나, 이를 두고 분노한 이들도 적지 않다.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용권과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칭찬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오해는 불필요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용권은 7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자녀를 얻어 주목받았고, 그의 과거와 현재를 두고 다시금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2021년 39세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고, 이로 인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사건은 그가 보여준 따뜻한 할아버지 이미지와는 상반된 복잡한 가족 관계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쩌면 이번 사진이 김용권의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남에 따라 여전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은 그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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