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오빠가 XX할 때만 나를 찾아왔다”…故 김새론 17살 때 남긴 일기장에 몸서리쳐…김수현 ‘그루밍’ 고발에 부인할 수 없는 증거!…“어른들 왜 그일만 좋아하는 걸까?”

“수현 오빠가 XX할 때만 나를 찾아왔다”…故 김새론 17살 때 남긴 일기장에 몸서리쳐…김수현 ‘그루밍’ 고발에 부인할 수 없는 증거!

최근 김수현과 고(故) 김세론 간의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세론의 가족은 그녀가 17세였던 시기에 남긴 일기장을 공개하며 김수현에 대한 그루밍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일기장에는 김수현이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고, 김세론에게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라고 강요했던 경험들이 담겨 있다. 가족 측은 이를 통해 김수현의 행위가 명백한 권력 남용과 심리적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두 사람이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김세론은 미성년자였고, 김수현은 성인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김수현 측은 김세론 가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고, 120억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김세론의 일기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대중의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기 속에는 “수현 오빠는 그 일을 할 때만 나를 찾는 것 같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어린 소녀가 겪었던 공포와 무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건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미성년자 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이 국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청원자는 김수현과 김세론의 사례를 언급하며, 법적 처벌의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김수현은 일기장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사건의 전개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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