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족이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 제보자가 괴한에게 심각한 공격을 당한 사실을 전하며 충격을 안겼다. 김세론의 죽음과 관련된 녹취록은 범죄 사실이 가득한 내용으로, 제보자는 미국 뉴저지에서 김세론과의 동의 하에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제보자는 지난 5월 1일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두 명의 괴한에게 칼에 무려 아홉 차례 찔리는 끔찍한 공격을 당했다.

이 사건은 명백한 살인 교사 의혹이 제기되며, 범죄의 배후가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범행은 4월 30일 발생했으며, 범인은 뉴욕 JFK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인과 중국인이었다. 이러한 계획 범죄는 뉴저지 주경찰이 아닌 미연방 수사국(FBI)에서 수사 중이다.

김세론 유족은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을 우려하며, 이와 같은 기자회견을 긴급히 소집했다. 법무법인 부유의 변호사는 제보자의 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부 녹취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녹취는 김세론의 괴로운 일상과 범죄 사실들을 담고 있어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밝혀질 경우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피해자와 그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지금, 이 사건의 전말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