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폭염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냉감 니트웨어 ‘아이스온(ICE ON)’ 스웨터 시리즈를 출시하고 모델 장원영과 함께 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21일 아이더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한여름에 입는 냉감 스웨터 ‘아이스온’을 내세우며, 더위에도 강한 아이더의 ‘아이스온’ 스웨터를 입은 장원영의 시원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스온 스웨터 시리즈’는 10여 년간 축적해 온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력으로 구현한 브랜드 최초의 냉감 니트 컬렉션이다.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세련된 니트 스타일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냉감 설계기술 ‘에어로 아이스 테크’가 적용돼 더욱 극대화된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통기성이 우수한 짜임 구조와 시원한 바람을 내외부로 통과시키는 360도 벤틸 구조 설계로 ‘여름에 입는 시원한 스웨터’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체온 변화에 따라 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상변화물질 PCM과 냉감 보조 소재인 아이스 밴드까지 더해져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면은 효성의 CREORA Askin 냉감 원사를 사용해 입는 즉시 시원한 촉감을 전달하며 겉면에는 고슬고슬한 터치감의 소재를 적용해 안팎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는 스웨터와 달리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